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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왜 크리스찬이 되었는가?

Updated: Aug 3, 2019

저는 크리스찬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. 자기의 온전한 선택이라기보다 모태신앙으로 부모님들을 따라 교회를 다녔기에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, 예수를 따르는 제자의 삶에 대해 무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 청년기에 대학을 가서 학생운동에 가담하면서 무신론을 접한 뒤 교회를 떠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.

저의 회심은 저의 자아와 자존심이 무너지던 어느 청년기 - 인생의 도전에 대한 실패, 그 결과 로 몰려오는 외로움과 소외감이 저를 뒤흔들던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. 인간적으로는 아내를 만나게 되어 그녀가 다니던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된 점, 이후 미국 유학 시기의 어려움 가운데 절대자를 기복적인 소망으로 점점 더 의지하게 되면서 신앙이 자라게 되었습니다.

하지만 지금도 고백하건데 제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의 길을 헤맬 때 , 삶이 주는 고난으로 힘겨워 할때마다 하나님을 찾았고, 그분은 그때마다 저를 만나주셨고 응답해주셨고 그리고 길을 인도해주셨습니다.

회심후 교회를 통해 받은 교육과 훈련, 개인적인 성령 체험, 여러가지 사역의 경험들 그리고 신학 공부가 제 신앙을 더욱 성장하게 해주었음에 이의가 없습니다. 그러나 왜 크리스찬인가 질문에 답을 찾을 때 저는 서슴없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. 제가 먼저 사랑받았으로 - God loves me. Jesus loves m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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